67년생 국민연금 수령나이 64세, 2031년부터 받고 59세 청구는 70%

2031년이 1967년생 국민연금 노령연금이 시작되는 해입니다. 만 64세가 된 달의 다음 달분부터 나와서 4월생은 2031년 5월분, 12월생은 2032년 1월분이 첫 연금이에요. 2026년 안에 1967년생 모두가 만 59세가 되면서 조기노령연금을 청구할 수 있는 나이에 들어섰고, 이때 청구하면 기본연금액의 70%를 평생 받습니다. 보험료 의무 납부는 2027년 60세가 되는 달에 끝나요.
2026년 10월 7일 기준 공단 예상연금 모의계산으로 1967년 12월생·월소득 250만 원 표본은 64세에 월 182만 9,760원이 나왔고, 59세에 당기면 70%를 적용해 약 126만 2,750원입니다. 1967년생이라면 59세부터 69세 사이에서 언제 받기 시작할지를 고르게 됩니다.
67년생 국민연금 첫 달은 생일 다음 달분, 12월생만 해를 넘깁니다
1967년생 노령연금은 64세 생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분부터 나옵니다. 국민연금법 제54조는 연금을 "지급하여야 할 사유가 생긴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주도록 했고, 64세라는 나이는 2007년 개정 법률(제8541호) 부칙 제8조에서 나와요. 이 부칙은 원래 60세인 지급 연령에 "2028년부터 2032년까지는 4세를" 더하도록 정했고(국민연금법 법률 제8541호 부칙), 공단 노령연금 안내 표는 1965~1968년생을 노령연금 64세·조기노령연금 59세로 묶어 두었습니다.
| 생일 달 | 59세가 되는 달 | 의무 보험료 마지막 달 | 노령연금 첫 달 |
|---|---|---|---|
| 1월 | 2026년 1월 | 2027년 1월분 | 2031년 2월분 |
| 4월 | 2026년 4월 | 2027년 4월분 | 2031년 5월분 |
| 7월 | 2026년 7월 | 2027년 7월분 | 2031년 8월분 |
| 10월 | 2026년 10월 | 2027년 10월분 | 2031년 11월분 |
| 12월 | 2026년 12월 | 2027년 12월분 | 2032년 1월분 |
받으려면 가입기간이 10년(120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같은 64세 그룹의 끝자락인 1968년생 일정은 68년생 국민연금 수령나이 글에 있어요.
수령 나이를 68세로 늦춘다는 이야기는 2026년 9월 28일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내놓은 제안입니다. 세계일보 10월 2일 보도는 이 안을 두고 "정부안이나 국회 합의안이 아니며, 관련 법도 개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어요.
2027년 60세가 되는 달까지 보험료를 냅니다
1967년생의 의무 가입은 2027년 60세가 된 달로 끝나고, 그 마지막 해 보험료율은 10%입니다. 2026년 9.5%에서 0.5%포인트 오른 값이라 기준소득월액 250만 원이면 직장인 본인 몫은 월 12만 5천 원, 회사 몫이 없는 지역가입자는 월 25만 원이에요. 연도별 요율은 2027년 국민연금 보험료 글에 정리돼 있습니다.
60세 뒤에도 가입기간을 늘리고 싶다면 임의계속가입을 65세 생일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60~64세 4년을 더 낼 때 연금이 얼마나 늘고 언제 본전이 되는지는 66년생 국민연금 수령나이 글에서 표본으로 계산해 두었습니다.
59세에 당겨 받으면 왜 94%가 아니라 70%인가요?
1967년생이 59세에 조기노령연금을 청구하면 지급률은 94%가 아니라 70%입니다. 국민연금법 제63조 본문은 "59세부터 지급받는 경우에는 1천분의 940"이라고 적고 있어 그대로 읽으면 94%로 보여요. 이 55~59세는 부칙으로 지급 연령을 늘리기 전의 나이라서, 1967년생에게는 4년씩 밀려 59세 70%, 60세 76%, 61세 82%, 62세 88%, 63세 94%가 됩니다. 59세 생일 달보다 늦게 청구하면 법 제63조대로 늦어진 달마다 0.5%포인트가 더해져요. 공단 노령연금 안내도 같은 64세 그룹인 1966년생을 예로 59세 70%를 적어 두었고, 법 본문 숫자를 옮긴 '55세 70%~59세 94%' 표는 1967년생 나이와 맞지 않습니다.

청구 조건은 가입기간 10년 이상에 소득이 있는 업무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업·근로소득을 합한 월평균소득금액이 A값(2026년 319만 3,511원)을 넘으면 청구할 수 없고, 받는 중에 소득이 생기면 그 기간 지급이 멈춰요.
60세 전에 청구하면 그때 가입자에서 빠집니다. 공단 지역가입자 안내는 가입대상 제외로 "조기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자"를 적어 두었어요. 남은 기간 보험료가 끊기는 만큼 기본 금액도 줄어서, 12월생 표본은 59세가 된 2026년 12월에 가입을 끝내면 64세 기준 금액이 월 180만 3,930원으로 60세까지 낸 경우보다 2만 5,830원 적었습니다. 60세 전이라면 지급정지를 신청해 다시 보험료를 낼 수 있고, 공단은 "재지급 신청 시 늘어난 가입기간을 합산하여 재산정된 연금액을 지급"한다고 안내합니다.
12월생 표본으로 본 국민연금 청구 나이별 월 금액
1967년 12월 5일생이 1993년 3월부터 월소득 250만 원으로 60세(2027년 12월)까지 내면 64세 연금은 현재가치 월 182만 9,760원, 수급개시는 2032년 1월로 나옵니다.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 예상연금 모의계산은 인증 없이 열리고, 1967년생은 생년월일을 넣어도 나이 제한 알림 없이 계산돼요.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 예상연금 모의계산 (2026.10.7)
이 계산기에서 앞으로 낼 기간은 '국민연금 최종 상실년월'에 60세 생일 달을 넣어야 합니다. 소득 구간 끝을 2027년처럼 미래로 넣으면 "소득 종료년월은 현재월 보다 작거나 같아야 합니다"라는 알림이 뜨고 결과가 나오지 않아요. 생년월일만 1967년 4월 10일로 바꾸면 64세 연금은 월 181만 2,870원(2031년 5월분부터)이고, 여기서 월소득을 400만 원으로 올리면 226만 1,940원이었습니다.
| 받기 시작 | 첫 연금 | 지급률 | 월 연금(현재가치) |
|---|---|---|---|
| 59세 조기 | 2027년 1월분 | 70% | 약 126만 2,750원 |
| 60세 조기 | 2028년 1월분 | 76% | 약 139만 620원 |
| 62세 조기 | 2030년 1월분 | 88% | 약 161만 190원 |
| 64세 정상 | 2032년 1월분 | 100% | 182만 9,760원 |
| 66세 연기 | 2034년 1월분 | 114.4% | 약 209만 3,250원 |
| 69세 연기 | 2037년 1월분 | 136% | 약 248만 8,470원 |
59세 줄만 59세에 가입이 끝난 기본 금액(180만 3,930원)에 70%를 곱했고, 나머지는 60세까지 낸 182만 9,760원에 지급률을 곱한 값입니다. 연기는 1년에 7.2%(월 0.6%)씩 붙고 64세부터 최대 5년, 전부 또는 50~90%만 골라 미룰 수 있어요.

59세부터 받으면 64세 전 60개월 동안 약 7,577만 원을 먼저 받지만, 2032년 1월분부터는 매달 56만 7,010원씩 적습니다. 134개월째인 2043년 2월, 75세 2개월 무렵 누적액이 뒤집혀요. 69세로 미룬 쪽은 82세 11개월에 64세부터 받은 쪽을 앞지릅니다. 물가와 세금, 건강보험료는 뺀 단순 계산입니다.
1967년생은 2026년 59세부터 2036년 69세까지 시작 시점을 고릅니다
수령나이 64세는 1967년생 누구에게나 같고, 달라지는 것은 언제 받기 시작하느냐입니다. 날짜순으로 챙길 일은 네 가지예요.
- 2026년 59세가 된 뒤: 조기 청구를 생각한다면 가입기간 120개월과 2026년 월평균 소득 319만 3,511원 이하인지부터 확인합니다. 내 가입기간은 공단 전자민원 '가입내역조회'(로그인 필요)나 1355에서 볼 수 있어요
- 2027년 60세가 되는 달: 의무 보험료 마지막 달(보험료율 10%)이고, 더 내려면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합니다
- 2031년 64세 생일 달: 노령연금을 청구하거나 연기를 신청하고, 첫 연금은 다음 달분(12월생은 2032년 1월분)입니다
- 2036년 69세: 연기할 수 있는 마지막 해로, 이때까지 미루면 지급률이 136%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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